본문 바로가기

Gallery - 서해안과 섬

구름@시화호












 

 

 

 




 

 


 

 










 

어느 구름 좋던 여름날, 토요일 퇴근 후 시화호로 향한다.
하늘은 끝간데 없이 푸르고 구름은 바람을 따라 흘러간다.
셔터를 누르는 손가락도 가벼워진다.

모자를 안 챙긴 덕에 얼굴은 따갑도록 햇볕을 쐬었지만
혼자 맞는 바닷바람이 상쾌하기만 하다.

2011. 9. 3.

'Gallery - 서해안과 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Electricity@시화호  (0) 2011.09.03
트럭@시화호  (0) 2011.09.03
우음도  (0) 2011.06.06
형도  (0) 2011.06.06
시화호, 2011.6.5  (0) 2011.06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