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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근조] 노 무 현 전 대 한 민 국 대 통 령


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
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
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
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
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
깨어나서 외치는 끝없는 함성
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
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
 




당신을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.

사진 : SLRClub의 ▶◀Optimistºº  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