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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하마을, 2014년

이동구 2014. 6. 2. 19:20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그립다.

 

그의 공과는 분명히 평가받아야 한다. 그의 한계 역시 분명히 인식하여야 한다.

그렇지만, 적어도 5월엔 그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그 시절을 마냥 추억하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