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동구 2010. 4. 24. 22:25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대부도에선 포도농사 준비가 한참이다.
이 곳에서 포도가 나는 줄도 모르고 살았는데...
사진 찍는다고 돌아다니면서 배우는 것도 많다.

비닐하우스에서 자라는 포도 보다는 바다바람을 맞으며 자라는
포도가 더 맛있을 듯 하다.
여름에 포도가 나면 실험을 해 볼 생각이다.
덕분에 올해는 포도를 많이 먹게 될 듯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