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allery - 서해안과 섬
시화호 주변
이동구
2010. 4. 24. 22:18
봄바람이 완연한 토요일 오후, 서해바다는 모처럼 푸른 빛을 띈다. 형도는 지난 번 보다도 더더욱 파여 들어가 이제 얼마남지 않은 듯한 몸체를 힘겹게 드러내고 있다. 시화호 주변에는 탁 트인 하늘 덕분에 경비행기와 패러글라이더가 많이 날아다닌다. 바다를 막은 대신 그 위로 하늘길이 열린 셈이기는 하지만... 글쎄...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닐런지... |